■ 國內
【1963년 11월 24일 서울】 박양운 신부는 11월 4일 우리나라 최초로 프로테스탄교역자 연구회 초청을 받고 토마스 철학을 강의.
【1964년 2월 2일】 일치주간을 맞아 1월 25일 서울 성공회정동교회 주최로 각 교파대표들의 강연. 성공회, 루터교 감리교 가톨릭의 참석으로 한국 최초의 모임.
【2월 10일 청주】 18명으로 구성된 청주시내 프로테스탄 교역자회에서 「그리스도교일치와 가톨릭」을 논의하는 자리에 서운본당주임 유신부가 초청됨.
【2월 16일 대전】 대전본당 청년회주최 동방교회 및 기독교와의 차이점을 토론.
【3월 8일 서울】 성공회 정동본당서 2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교회일치에 대한 각 교파의 강연. 2월 27일 가톨릭 측에서 길로연 신부 켈리 신부 김창석 신부 강연.
【3월 15일】 적기동항본당 하안또니오 신부는 3월 3일 제일교회 양목사 및 대청동 원각사 불교스님과 「굶주리는 동포를 돕자」는 「프라카드」를 들고 모금운동.
【6월 14일 전북】 전북대연합회 주최 제2차 「지성의 밤」을 성심여중에서 개최코 4일 프로테스탄 목사, 원불교법사 가톨릭대 박양운 신부 초취코재일치 강연.
【6월 27일】 제10차 가톨릭학생전국대회의 주제를 「교회재일치」로.
【7월 12일 대구】 대구계성고교 프로테스탄학생회는 이갑수 신부 초청, 「기독교일치」 제목으로 강연.
【7월 20일 서울】 기독교신우회 주최 여름수양회서 김창석 신부를 초취 「에쿠메니칼의 필요성」 강연.
【11월 20일 서울】 서울학련 주최로 서울대서 프로테스탄(강원용 목사)과 가톨릭(박양문 신부) 인사초청강연.
【11월 19일 서울】 서강대·이대 젬마회·연세대 「뉴먼클럽」 공동주최로 성공회 성미카엘신학원장 노대영 신부 초청강연회 개최.
【11월 29일 천안】 9월 이후 가톨릭, 성공회 프로테스탄 교역자들이 윤번제로 한달에 1회씩 「아가페」 마련.
【1965년 1월 19일 대구】 프로테스탄 청년회 대표자 강연회서 이갑수 신부 초빙강연.
【2월 14일 군산】 1월 23일 군산 YMCA 주최 목사침목회서 신부 초청대화.
【2월 28일 대구】 20일 성공회한국교구 김요한(메일리 영국인) 주교가 가톨릭프로테스탄 성직자 초청코 전국 복음화 운동 강조.
【7월 11일 서울】 6월 30일 한국주교회의가 전국 그리스도교 재일치위원회설정.
【7월 18일 대구】 가톨릭·YM·CA학생 하기 근로봉사·무료진료공동주최. 청송안덕면서.
【11월 11일 청주】 성공회와 YMCA주최로 10월 31일 가톨릭 윤형중 신부, 성공회 조광원 신부 프로테스탄 정하은 목사 등 초빙코 일치강연 개최. 「천주경」「신경」 통일건의.
【1966년 1월 1일】 6대 종파 대표 약50여명이 모여(불교·유고·천도교·원불교·프로테스탄·가톨릭) 한국종교연구협회창립(12월 21일).
【1월 23일】 대구 인천 수원 주교들 18일부터 일주간의 교회일치기도주간에 일치기도 촉구.
【2월 6일 서울】 서울성심수녀원 주최 10여개수도회 공동으로 교회일치기원. 1월 18일 안동본당서도 공동기구의 밤 개최.
【3월 13일 서울】 초동장로 교회서 우리나라 최초로 합동기도회 개최. 신구교신자 150여명 참가.
【4월 17일 서울】 정동성공회 주최로 8일 각교파수난절연합 예배와 설교회개최고 십자가상 칠언을 주제로 강론묵상실시.
【8월 21일 대구】 대구가톨릭학련과 경대 YMWCA 공동봉사대 조직코 7월에 30일~8월 9일까지 10일간 울진서 무료진료 사방공사개간사업을 도와.
【9월 25일 춘천】 당지교구 주최로 각교파교역자와 2번째 회합 갖고 아동주일학교 문제토의.
【1967년 3월 12일 인천】 가톨릭학련주최 교회일치심포지움 개최코 프로테스탄과 가톨릭성적자 초빙.
【10월 28일 서울】 한국종교인협회는 정동 프란치스꼬회교회서 「가톨릭 이해의 모임」을 갖고 가톨릭을 소개.
【12월 8일 서울】 종교인협회 제3차 총회는 사랑의 대화를 촉구하고 회장단 개선. 신임회장에 최덕신씨.
【12월 19일 서울】 가톨릭·프로테스탄 공동으로 구약성경 번역(3년계획)에 합의.
【12일 21일】 교회일치를 위한 침묵·대화와 병행해서 연구·토론자료수집 위해 박양운 신부가 「종교문제연구원」 개설.
【12월 24일】 제천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모든 크리스챤 합동 성탄축하제등행렬·예배.
■ 國際
【1960년 6월 바티칸】 요한 23세가 성청에에 교회일치촉진 사무국 신설코 초대국장에 배아 추기경 임명.
【1962년 10월 21일 바티깐】 10월 11일 제2차 바티깐 공의회개막 후 그리스도교계일치는 이번 공의회 최대관심사로 등장, 성공회·프로테스탄 참관 대의원과 공식내빈 30여명 참석.
【10월 28일 로마】 일치촉진국장 베아 경이 비가톨릭 참관 대의원들의 환영석상에서 「재일치핵심은 세례」라고 천명코 동방정교회공식대표 불참에 유감의 뜻을 표명.
【1963년 1월 1일 즈네브】 루터교 세계연맹사무국장은 공의회참관대의원 파견으로 가톨릭과의 관계개선을 시인.
【1월 13일 런던】 영국 가톨릭은 교회일치 기도주간(18~25)에 교회일치행사를 성대히 거행했다. 잉그란드와 웰즈교회당국은 최초로 이 그리스도교 일치기도 행사에 전폭적인 지지.
【1월 13일 미국】 「보스톤」 대주교 쿠싱 추기경이 「교회일치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
【3월 3일 센트·루이스】 「센트루이스」의 요셉 리터 추기경은 가톨릭과 프로테스탄 인사의 모임 석상에서 모든 그리스도교도는 그리스도교회의 구성원을 천명코 그형제성을 강조.
【4월 28일 대만】 대북교구장 안또니·H·타깨 주교는 비그리스도교와도 접촉할 상설국설치를 제안.
【7월 14일 바티깐】 바오로 6세 대관식서 교회일치 재강조.
【8월 8일 바티깐】 「뉴욕」서 개최되는 WCC중앙위에 파견될 2명의 신부가 「바티깐」 그리스도교 일치촉진국으로부터 임명됨.
【8월 25일 미국】 당지서 개최되는 루터교 세계연맹에서 예수회원 신학자 윗트 신부가 『가톨릭은 루터교회 「로마가톨릭」과 동등수준은 아니나 한 그리스도교회로 인정한다』고 성명.
【10월 13일 바티깐】 성청치국에 등록한 제2차 바티깐 공의회에 참석한 비가톨릭 참관대의원 60명.
【12월 1일 바티깐】 「종교자유」 의제로 11월 19일 「바티깐」 공의회 제70차 총회개최함으로써 최대공개토의 예상.
【1964년 1월 12일 런던】 「런던」의 가톨릭진리회는 전세계가 시행하는 교회일치주간을 맞아 50만부선전 인쇄물 배포.
【1월 15일 예루살렘】 교황 성지순례 중 「예루살렘서」(5일~6일) 2회에 걸쳐 희랍정교회 최고지도자 아테나고라스 총주교와 역사적 정상회담.
【1월 19일 런던】 영국성공회 및 가톨릭교회 수뇌들이 동계공동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교 일치와 빈민구제를 강조. 램지 대주교와 히난 대주교는 세례·혼혼에 관한 문제도 함께 토의해야 될 줄 안다고 천명.
【12월 9일 미국】 「시카고」 대주교 메이어 추기경이 「시카고」(프로테스탄) 신학교에서 열린 교회일치주간 행사의 일환인 제33회 목사회에 참석.
【2월 23일 미국】 「보스톤」 쿠싱 추기경은 감리교초청으로 「마사추세츠」 목사협회에서 일치강연.
【2월 23일 런던】 「성 그레고리오」 교회와 성공회의 「성 마리아」 교회는 당일거둔 빈민을 위한 연보금을 교환.
【5월 17일 봄베이】 교회일치 사무국설치코 WCC와 대화시작.
【5월 24일 런던】 성공회의 「칸타베리」 램지 대주교에 의해 신학문제에 있어서 가톨릭과 비공식대화위한 한 위원회 설치.
【5월 24일 호주】 프로테스탄 교회서 5월 7~17일까지 일치기도주간으로 정함.
【6월 7일 오스트리아】 「멜보른」서 8천명 각파신자들이모여 5월 11일~13일까지 방대한 「일치 사명의 밤」 행사 거행.
【7월 22일】 이스탄불 아테나고라스 희랍정교회 총주교는 가톨릭과 정교회간의 일치문제를 논의할 제3차 정교회의가 9월 「로데스」서 있을 것을 천명.
【8월 23일】 정교회의 교회일치전문위원회가 「로마」에 설치된다고.
【10월 5일· 바티깐】 6일에 걸친 「바티깐」 공의회 제94차 총회는 교회일치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기본자세 밝히는 여러 조항의 수정안을 절대다수로 통과시킴.
【10월 5일 】 「바티깐」 공의회 제96차 총회는 동방정교회간에 상호 사수여가능을가결, 기본신앙과 성사적인 면에 있어 양교회는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을 가결.
【11월 15일 희랍】 「로데스」서 정교회 14교파대표들이 범정교회의를 11월 1일 개최. 중요의제는 교회일치를 위한 가톨릭교회와의 관계 수립여부.
【11월 29일 바티깐】 제2차 「바티깐」 공의회 제3회기 폐막식서 교회헌장 교회일치율령, 동방교회율령을 발표.
【12월 13일 바티깐】 사상 처음으로 프로테스탄 성직자가 교황청 포교 성성직할 「울바노」 대학서 연설. 그는 공의회 「업저버」인 불란서 「테제」수도원장 로제·슬즈 목사.
【12월 20일 화란·니메겐】 알프림 경 「국제교회일치센타」 설립.
【12월 20일 봄베이】 국제성체대회계기로 프로테스탄성공회 시리아정교 가톨릭간의 역사적 제일치회합.
【12월 20일 봄베이】 인도시리아정교회수장 바셀리우스우겐 총주교 교황알현.
【1월 10일 런던】 1월 24일 「트라팔카」광장서 제3차 전교회대회로 가톨릭 성공회 공동 일치 촉진 특별행사를 가짐.
【3월 7일 제네바·로마】 WCC가 제의한 가톨릭과의 대화와 협력의 가능을 위한 「공동연구위원회」 설립에 「바티깐」과 합의.
【3월 18일 스위스·로잔느】 가톨릭과 WCC전문위원들이 「교회와 사회」「포교활동에 관한 사항」을 「테마」로 협의를 위해 만남.
【4월 11일 바티깐】 정교회와의 적극적 대화를 제의하는 교황친서가 배아 경을 통해 아테나고라스 총주교에게 전달.
【4월 25일 호주】 「멜보른」서 영국성공회 램지 대주교 교회일치성취를 확신.
【6월 26일 비엔나】 꽤니히 경 아 총주교를 초청.
【7월 18일 즈네브·바티깐】 가톨릭과 루터교는 7월 5일 각7명의 협의회실무자로 구성되는 합동협의회를 구성.
【10월 3일 바티깐】 9월 21일 「바티깐」 공의회 제132차 총회서 종교자유선언문예비표결통과.
【11월 28일 바티깐】 19일 「바티깐」 공의회총회서 종교자유선언문 통과.
【12월 5일】 정교회는 가톨릭과 정교회와의 상호파문철회를 결의.
【12월 5일 함불그】 3추기경 지원 아래 루터파문철회를 요청하는 운동전개.
【12월 12일 필라델피아】 가톨릭과 장로교간의 공동예배서 편찬준비 1966년말 안으로 나올듯.
【12월 12일 바티깐】 7일 바오로 6세와 정교회 아테나고라스 총주교는 911년간 절교상태서 상호파문조치에 유감의 뜻을 표명코 파문 철회를 공동성명. 「바티깐」 공의회 종결공개총회서 동성명낭독.
【1966년 1월 16일 바티깐】 교황 1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특별기도 성년으로 선포. 가톨릭은 물론 타그리스도교회들이 대거 참여할 동향.
【1월 23일 바티깐】 1월 11일 교황령에 의해 공의회의 5개 위원회설정. 그중 그리스도교 일치촉진국을 상설기구로 확정.
【2월 27일】 가톨릭과 WCC는 인도 및 아프리카 빈곤구제를 합동계획.
【3월 20일 콘스탄티노플】 정교회전례는 로마교황을 방교회의 총주교 및 전 그리스도교회의 최고지도자로 인정.
【3월 27일】 신앙교리성성서 18일 혼종혼법을 완화.
【4월 3일 바티깐】 바오로 6세와 「캔터베리」 대주교 3월 23일서 24일 3차에 걸쳐 역사적 회담. 가톨릭과 성공회간의 공동위원회설립계획을 시사.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