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개화의 선구자요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의 짧고도 눈부신 생애를 그린 이원경 작, 윤황 연출「김대건 신부」!
기해년 대교난에서 병오년 교난에 이르는 7년 동안 안동 김씨家와 풍양 조씨家의 세력 다툼 속에 휘말려 애매하게 희생된 유명무명의 순교자들의 생생한 모습과 무지몽매한 이 나라 백성들에게 선각의 눈을 뜨게 하려고 천주교를 고루 펴다가 순교한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극화한 무대.
일시=12월 17~21일 오후 3시 7시
장소=서울 국립극장
출연=신원균, 신구, 주상현, 이우영, 유기현, 김형진, 차일룡, 천구웅, 민욱, 한주열, 정희문, 박용기, 고은정, 김용림, 박만희, 전원주, 하영애 외 50명 등장의 호화 배역진
연 출연 인원=70여명
제작비=1백80만 원
의상=4백50벌
소품=1백39점
고증=최석우 신부
기획=신원균(요셉)
관람권 예매처=서울대교구 각 본당 사무실, 가톨릭시보 서울분실
후원=가톨릭시보사 가톨릭지성인단체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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