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진학을 포기한 학생들을 모아 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준 시골본당이 있어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신동본당(주임〓주 꼬르비니아노 신부)에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가난한 지방 학생 50명을 모아 상록중학원을 개교, 이들에게 중학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신자 청년들과 지방 대학생들의 협조로 설립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3개월 만에 본 궤도에 올라선 이 학원을 이 지방의 지역사회 개발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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