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개교 64주년 기념「대학생 종교제」연구 발표회에서 가톨릭대학 손상호 씨(학부 4학년)가 문화공부부 장관상(특등상)을 받았다.
13일 오후 1시 한국 학생회관(중구 묵정동)에서 열린 동 발표회에서는 신범식 문공부 장관과 방종흥 교수의 기념 강연이 있었고 이어 가톨릭대학 연세대학 동국대학 한국신학대학 및 천도교 학생 대표 9명이 나서서 「현대 종교가 변모하는 민족사에 어떻게 기여하고 또한 어떻게 인류를 구제할 것인가」에 대하여 각자가 연구한 바를 발표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한국 종교협의회와 불교신문사 가톨릭시보사 크리스찬 신문사가 후원했는데 가톨릭시보사 사장상은 백영식(동국대 인도철학과 2년) 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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