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곳서 활동하던 샬뜨르 바오로회 수녀가 오는 25일경 철수한다.
6ㆍ25 피난당시에 이곳에 진출한 바오로수녀회는 그동안 제주시를 중심으로 신성여자중고등학교와 유치원을 운영하고 본당 일을 도와왔는데 약2주전 신성여중고 도요한(애란人) 교장신부의 요구로 20년간의 일터를 떠나게 되었다.
앞으로 이곳서 활동하게 될 가리따스여자수도회 광주본원에서는 이곳에 분원을 두고 학교와 본당 일을 맡게된다.
그런데 지금 활동중인 바오로회수녀는 3명으로 이들의 새로운 임지발령은 이달말경에 있으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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