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문교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전국 여자고등학교 가정과 이론 및 실기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한 전숙이(3학년 사회반)양이 전국 각 시도 대표 33명을 물리치고 조리부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는 인문계 학교인 성지여고가 명랑하게 공부하는 학원을 이룩하자는 지침 아래 교장수녀 비롯한 전직원이 진학지도는 물론 실기교육에도 큰힘을 기울이고있는 결과로서 교육에 관심있는 인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얻기까지에는 홍 데레사 수녀와 조순애 교사의 뒷받침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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