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빡스 로마나」세계지도 안드류 봔켐펜 신부가 14일 내한, 한국의 빡스 로마나 운동을 돌아보고 「빡스 로마나」지성인 아시아 사무국 설치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18일 일본으로 떠났다.
지난 7월 스위스에서 열렸던 빡스 로마나 50차 총회 이후 아시아 제국의 가톨릭학생ㆍ지성인 운동을 돌아보기 위해 순방중인 안드류 신부는 필립핀ㆍ태국ㆍ대만을 거쳐 한국을 찾았는데 14일 오후 CCK에서 한국의「빡스 로마나」지도자들과 만나 지성인 아시아 사무국의 한국설치에 관한 협의를 끝냈다.
이 자리에서 안드류 신부는 월 1백50불 정도의 보조와 함께 사업에 따라 재정원조를 주선해줄 것을 약속했는데 현재「홍콩」에 있는 아시아 사무국 한국 이관은 사무국장 인선이 통보되는 대로, CCK내에 설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런데 사무국장에는 강달수씨(행정대학원 강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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