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신도 세계협의회 자문위원이며 일본 상지대학 사회학과 교수인 안자이 노보루(安奫伸)씨가 11일 내한, 12일 오전 CCK 회의실에서 한국 평신도 대표와 만나「아시아지역 평신도대회」개최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14일 이한했다.
평신도 1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아시아지역 위원 중의 한사람인 안자이 교수의 방한은 현재 아시아 각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평신도 운동의 공동이슈를 모색키 위한「아시아지역 평신도대회」를 개최하는데 대한 각국의 의견을 타진키 위한 것인데 12일 한국 평신도 대표와의 모임에서 한국 대표들은 대회 개치를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한국측 외견을 제시했다.
이 문제를 위해 이미 아시아 각국을 순방중인 안자이 교수는 앞으로 다른나라들의 의견을 종합, 세계 협의회와 협의를 거친후 계획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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