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프란치스꼬회 소속 이사향 신부가 국내 교회사정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 7월 24일 일시 귀국했다. 이 신부는 10년전 도독, 64년 그곳에서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여 지난 3월「헤느리켄블그」에서 동회 헤링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됐다. 내년에 정식 귀국, 본국서 선교활동에 종사할 이 신부는 오는 11월에 다시 독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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