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어지럽고 초조하고 긴장되고 걱정이 있고 피곤하여 기도가 안된다고 낙심하지 마시오. 아녜스 데레사 수녀(프란치스꼬회)가「요가」로서 하느님과 만나는 새로운 길을 가르치고 있으니….
요가는 육체를 쉬게하고 정신을 평안케하여 하느님을 우러르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아녜스 데레사 수녀는『호흡집중에 있어서 숨을 들이쉴 때 예수님을 생각하고 내쉴 때「자비」를 생각함으로써 기도가 될 수 있다』고 오늘도 이곳 YMCA「런치룸」에서 30명 성직자들에게 열심히 강의.
【영스타운ㆍ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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