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대건신학대학교수 신상조(스떼파노ㆍ50세) 신부의 은경축 축하미사가 26일 오후 4시, 많은 성직ㆍ수도자 및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강찬형 서인석 김동한 손상오 신부와 공동으로 집전한 축하미사에 이어 오후 5시부터 동원예식장에서 축하파티가 있었다.
그런데 이날 축하미사중 대구 가톨릭 합창단은 이상회씨 지휘로 김진균 작곡 우리말 미사곡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