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강윤철ㆍ배기현ㆍ정흥식 신부가 미국교포사목ㆍ미국유학 및 에콰도르 선교사로 각각 발령받아 곧 출국한다.
장승포본당 주임을 역임한 강윤철 신부는 마산교구 김성길 신부 후임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교포사목을 담당하는 한편 진영본당 주임을 역임한 정흥식 신부는 기종창 신부 후임으로 에콰도르 선교사로 파견된다.
이에 따라 김성길 신부는 1년여 동안 미국에 체류하면서 어학공부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종창 신부는 내년 초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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