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베네딕또수도회 왜관 대수도원 전 대원장 오도 아빠스는 한국에 온 지 만 12년이 되는 지난 3월 7일 공로 일본으로 떠났다.
오도 아빠스는 1960년 3월 7일 내한 64년 4월 대원장에 피선되어 한국 베네딕또회를 이끌어 교회와 사회에 봉사해 왔다.
대원장 취임 당초부터 동 수도회가 방인에 의해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온 오도 아빠스는 그동안 베네딕또회의 토착화를 위해 힘써 오다가 지난 71년 2월 대원장직을 사임함으로써 동회의 주도권을 방인의 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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