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한인천주교회에서 교포사목을 담당하고 있는 황인국 신부의 모친 김세준(마리아) 여사가 지난 1월 18일 고희를 맞았다. 이날 기념잔치에 앞서 오후 1시 서울 대방동성당에서는 김옥균 주교가 주례하고 황신부와 동료사제 10명이 공동집전한 고희생신미사가 봉헌됐다.
모친 고희생신잔치 참석차 지난 1월 14일 귀국했던 황신부는 1월 24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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