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수녀회 한국관구(관구장ㆍ임호련 수녀)는 돈보스꼬 서거 1백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10일 파견미사를 갖고 2월11일 두 명의 수녀를 선교사로 파견했다.
복음의 오지(奧地)인 아프리카로 선교활동 차 파견된 박옥현(세실리아)수녀와 김옥희(아가다)수녀는 로마에서 선교지로 떠나기 전 준비를 위해 머무른다.
살레시오수녀회 한국관구 선교사파견은 이번이 세 번째로 83년 1명의 수녀가 이디오피아에 파견되어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87년2차로 파견된 1명의 수녀가 아프리카의 마다카스카르로 떠나기 위해 로마에서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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