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교구 원로사제 오기선 신부의 팔순 기념 수연이 지난 11월 5일 오후 6시 30분 롯데 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거행됐다.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 동상건립 추진위원회(회장=이원교)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오기선 신부 팔순 기념 수연에는 교구장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 김남수 주교 김옥균 주교 등 고위성직자ㆍ동료사제ㆍ수도자ㆍ평신도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 노사제의 건강을 기원했다.
오기선 신부는 마카오ㆍ롤롬 보이에 이어 상해금 가항 김가항(金家港)천주당 앞뜰에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 동상을 건립키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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