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문우회 대표간사 한무숙씨(끌라라ㆍ소설가)는 10월 20일 서울 동순동 문예회관대극장에서 거행된 제14회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문학부문 문화훈장을 받았다.
금년 67세인 한무숙씨는 24세 때「등불드는 여인」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펴고 있는데 금년에는 정약용을 소재로 한 종교소설「만남」을 출간, 문단의 주목을 받은바있다. 동생 한말숙씨와 자매소설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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