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본당「신비의 장미」쁘레시디움(단장ㆍ송효원) 단원들은 레지오마리에 활동의 하나로 출판물 보급운동을 전개、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교회 내의 소식을 신자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공동체의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판물 보급을 레지오 활동의 하나로 채택한 단원들은 그동안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가톨릭시보 경향잡지 사목ㆍ전망ㆍ소년 등 교회 내 정기 간행물 보급에 앞장서왔다.
전 단원들의 일치된 노력으로 현재 울산본당 내 가톨릭시보 구독자는 1백32부로 늘어났고 기타 정기간행물 구독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구독 신청에서부터 수금은 물론 송금까지도 대신 맡아 해주고 있는데 그동안 신자들의 이해 부족으로 숱한 오해를 받기까지 했다. 그러나 단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지금은 이러한 오해도 거의 해소되고 날로 협조자가 늘어가고 있는데「천사들의 모후」「바다의 별」쁘레시디움 에서도 이들을 지원하고 나서 앞으로의 성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신비의 장미」쁘레시디움은 본당 남ㆍ녀 청년들로 구성돼 있는데 행동단원 11명 협조단원 7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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