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본당 주임 이계창 신부는 지난 9월 27일 추석 합동 위령미사 미사 예물 40만2천 원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지난 9월 초 본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매년 추석과 구정 때의 합동 위령미사의 봉헌 예물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키로 한 본당 신부의 사목 방침을 신자들에게 알리고 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한 결과 이처럼 많은 예물을 바쳤다. 이 신부는 이 미사 예물을 ①불우 이웃 58세대에 29만 원 ②본당 관내 3개 공소 노인수녀들을 위해 3만 원、은퇴신부에게 2만 원 경찰서 유치인에게 1만 원 ③나환자들을 위해 5만2천 원을 각각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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