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장 윤공희 대주교는 故 한 대주교 서거 1주기를 맞아 대건신학대학이 설립한 한공렬 대주교 장학회가 올해로 설립 3년을 맞았으나 별다른 발전이 없어 원래의 목적을 이행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광주교구 성직자들과 신자들의 배전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1974년 3월 7일 한 대주교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된 한공렬 대주교 장학회는 가정이 빈한한 신학생이나 성적이 우수한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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