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모원을 둔 프린치스꼬 사베리오사도회 소속 이보련 교수(50세ㆍ불란서인)가 최근 서강대 교수로 임용돼 2학기부터 불문학 강의를 하게 된다. 전공은 고전문학.
11년간「파리」가톨릭대학생회 지도교수로 재직하면서 신학ㆍ성서학을 가르쳐온 이보련 교수는 지난 80년 8월 한국에 파견돼 효성여대ㆍ고려대등에서 불문학을 강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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