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톨릭신문사의 전무이사인 미우라 (三浦平三) 신부가 1주일간 한국 교회의 실정을 둘러보기 위해 11일 오전 11시 50분 김포공항 착 입국했다.
미우라 신부는 11일 오후 안양 성 라자로 마을을 방문하고 12일에는 명동대성당에서 신자들의 주일미사 참여 실태를 살펴본 후、13일엔 대구로 내려가 가톨릭시보사를 예방、환담했다.
CCK 사무총장 이종흥 신부 안내로 본사를 방문한 미우라 신부는 본사 현황을 살펴보고 정재완 주간신부와 한ㆍ일 양국 교회간의 우호 증진문제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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