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을 통해 이웃들의 고통과 상처를 함께 나누며 희망의 목소리를 전해주고 있는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회장ㆍ최선웅 신부) 산하「나눔의 전화」는 개설 3주년을 맞아 상담 수기집으로 나눔의 전화 제 1집 「자신을 나누는 사람들」을 발간했다.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펴낸 이 책에는 권두언「사랑은 나눔이다」(최선웅 신부)를 비롯 발간사「우리 삶의 거울이기를」(이관홍 나눔의 전화 고문) 등과 함께 봉사자들의 상담수기 작품 등을 싣고 있다.
정가 1천 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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