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서울 초ㆍ중․고등부 연합회, 성탄ㆍ부활 연극대본 입상자 발표

서울대교구 초등부 및 중고등부 연합회(지도ㆍ이기정 신부)가 현상 공모한「성탄 및 부활 연극대본」입상자가 발표됐다.

전국 주일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현상공모는 초등부ㆍ중고등부 모두 최우수작이 없이 우수작ㆍ가직을 각 1편씩 선정했고 좋은 작품을 각 3편씩 뽑았다.

각 본당에서 발표하는 부활 및 성탄 연극과「문학의 밤」등 주일학교 문화행사를 교류하고 보다 좋은 작품으로 다양화를 꾀하기 위해 처음 실시된「연극대본 현상공모」입상작은 우수작에 5만원씩, 기작에 3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부문별 입상자와 작품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우수작=임성주(사당동본당) -「골무가 된 하느님」

▲가작=김금주(양재동본당)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까지」

▲좋은 작품=김정열(석관동본당) 김베로니까(안동교구 서문동본당) 김학(공덕동본당)

■중고등부

▲우수작=진정은(개봉동본당) -「하얀 불」

▲가작=박태영(명동본당)=「빌라도의 삶」

▲좋은 작품=이철민(자양동본당) ㆍ이근식(동두천본당) ㆍ김택선(명수대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