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 연구소장 최석우 신부가 프랑스의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공로훈장기사장) 수훈자로 지난 4월 6일 임명된 것이 최근 알려졌다.
최신부는 한국교회사가로서 달레의「한국천주교회사」역주와 빠리외방전교회의 보고문서에 대한 연구활동이 특히 프랑스당국에 의해 높이 인정돼 기사장을 받게 됐다.
최신부는 11월 24일 오후 5시30분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쟝 베르나르 우브리외 주불대사를 통해「프랑스국가 공로훈장 기사장」을 전달받는다.
그런데「프랑스국가 공로훈장 기사장」은 드골 장군에 의해 설정된 프랑스 최고의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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