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룸바노會 한국지부장 안토니 오브라이언(한국명신안또니오) 신부가 꼴룸바노회 7대 총장에 선출되어 부임차 21일 오후 한국을 떠났다.
안토니오 신부는 지난 10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필리핀「마닐라」에서 열린 동회 총회에서 임기 6년의 총장에 선출되었다.
안토니오 신부는 58년 한국에 부임 강원도 속초 홍천 경기도 청평에서 사목하다 74년 한국 지부장에 선임되었다.
이한을 앞두고 20일 오후 처음 동소문동 한국지부에서 김 추기경 윤공희 대주교 교황대사 도쎄나 대주교 김남수 나길모 박토마 주교와 동회 신부들이 모여 송별미사와 송별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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