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장애자복지협의회가 8월 29일 오전 10시 가톨릭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했다.
교구내 15개 장애자단체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발족된 서울장애자복지협의회는 장애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교회와 사회에 고취시키고 교회내 장애자복지사업을 촉진, 장애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86년 6월 결성된 전국장애자 복지협의회는 그둥안 교구별 협의회 결성을 지원해왔으며 이에 따라 부산ㆍ인천ㆍ광주에 이어 교구차원에서 4번째로 결성됐다.
이날 창립총회는 정관을 수정, 통과시키고 임원선출에서 회장에는 작은 예수회 책임자인 박성구 신부를, 부회장에 성인직업재활원 조용준 원장을 각각 선출하는 한편 지도신부는 사회복지회 회장신부를 당연직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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