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건고등학교 교무과장 강용석(예로니모ㆍ대구 소화본당)교사가 지난 3일 출근중 넘어져 뇌진탕으로 순직했다. 향년50세.
가용석 교사의 장례미사는 5일 소화성당에서 이성우ㆍ신현옥 신부 주례로 봉헌됐으며 이어 오전 9시 30분 대건고등학교 교정에서 교ㆍ직원학생ㆍ가족ㆍ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장(學校葬)으로 영결식이 거행됐다.
유해는 강교사의 선영인 선산군 옥성면 초곡동 장지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명사(데레사) 여사와 1남 4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연락처는 전화(053)(66)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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