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박상수(고스마ㆍ지산동주임) 신부와 백용수(마태오ㆍ비아공소) 신부의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 행사가 각각 광주 지산동 본당에서 26일 오전 11시, 비아공소에서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베풀어진다.
이번 은경축을 맞이한 백용수 신부는 은경축 기념으로 수상집 「주어진 만남을 찬미의 꽃다발로」를 출간하게 되는데, 이 수상집은 10년에 걸친 투병생활속에서 소외된자, 가난한자, 병든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틈틈히 쓴 글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직도 목과 식도의 기능마비 증세로 투병중이어서 신자들의 기도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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