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인회ㆍ군종후원회 이관진 회장, 「그레고리오 기사 대훈장」 수상

이관진 (주) 한국샤프 대표이사가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공허한 공로로 6월 29일 오전 11시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수여하는「성 그레고리오 기사 대훈장」을 수상한다.

그레고리오 대훈장은 교회발전에 공로가 큰 이들에게 수여하는 교회의 가장 큰 훈장이다.

이관진 한국샤프 대표이사는 교회에서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 부회장을 비롯 가톨 릭실업인회 및 군종후원회, 서울 여의도본당 사목협의회 등의 최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등 교회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는 독실한 신자이다.

특히 이관진 회장은 제44차 서울 세계성체대회 당시 원활한 개최를 위해 재정분과위원을 말아 대회성시에 큰 기여를 한 것과 가톨릭실업인회 활성화 및 군사목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편 이관진 회장의 성 그레고리오 기사 대훈장 서훈 축하미사는 김수환 추기경과 이반디아스 대주교 공동집전으로 봉헌되며, 이어 3층에서 축하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