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수도회 제 4대 한국인지부장에 장휘성 신부(프란치스꼬)<사진>가 선임됐다.
금년으로 한국진출 30주년을 맞는 마리아수도회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샤미나드 피정의 집에서 가진 총회에서 장희성 신부를 전임 지부장 송병섭 신부의 후임자로 뽑고「마리아를 통해 그리스도께로 향하자」는 다짐을 새로이 했다.
세계 40여개국에 진출, 활동중인 마리아수도회는 한국땅에서 인천 대건고교·목포 마리아회고교 등지에서 교육사업과 인천 샤미나드 피정의 집 운영 및 인천교구 산곡본당등지에서 사목활동을 펴고 있다.
마리아소도회 새 한국지부장(임기3년) 장희성 신부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52년 1월생
▲광주가톨릭 졸업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
▲캐나다 토론토大에서 신학전공
▲85년7월 미국서 서품
▲마리아수도회 한국지부에서 수련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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