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최경용 신부가 세계 최초의 「레지오 마리애」박사가 됐다.
학위논문 제목은 신학적 사목적 및 선교적 측면에서 본 「레지오 마리애의 영성」으로서 레지오 마리애와 관련한 세계 최초의 신학박사 학위 논문이다.
최신부의 레지오 마리애 학위논문은 12월 11일 오후 4시 로마 떼레시아눔 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된 공개토론회에서 「최우수」평점으로 통과됐다.
최신부의 학위논문은 레지오 마리애 창설 (1921년) 68년만에 시도된 첫 논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지도교수는 까스뗄라노 신부. 최신부의 레지오 마리애 박사학위 취득은 질ㆍ양면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레지오 마리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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