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 출신 부제 6명과 광주 가톨릭대학 출신 부제 37명 등 총43명의 사제서품식이 1~2월중 소속 교구별로 각각 거행된다.
또한 사제서품식과 함께 가톨릭대학 신학부 출신 신학생 2명과 광주 가톨릭대학출신 신학생 32명 등 34명이 부제품을 받는다.
금년도 교구별 사제서품대상자로는 가톨릭대학 신학부 출신의 경우 서울 6명이며 광주가톨릭대학 출신 사제서품 대상자는 전주 6명, 광주 15명, 제주 1명, 부산교구 15명이다.
각 교구 부제서품 대상자는 서울 2명, 전주 7명, 광주 13명, 부산 13명 등이다.
한편 서울 가톨릭대학의 학제 변경으로 인해 7~8월경에 많은 새 사제가 탄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교구별 사제·부제서품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사제 6명 부제 2명 : 2월 7일 오후 2시 명동대성당
▨전주=사제 6명, 부제 7명 :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중앙성당
▨광주=사제 15명, 부제 13명 : 1월 21일 오후 3시(부제)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사제) 광주 실내체육관
▨제주=사제 1명 1월 26일 오후 2시 중앙성당
▨부산=사제 15명, 부제 12명 : 2월 1일(부제) 2월 2일(사제) 오전 10시·중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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