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조기구와의 연계방안과 성금 집행과정, 현지상황 취재 등을 위해 9월1일부터 보름간 일정으로 본사 최현철 사장신부와 전대섭 기자가 아프리카 소말리아와 수단현지로 출국했다.
18일 귀국예정인 이번 아프리카 방문에는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최기식 총무신부와 마산교구 사회복지국장 이창섭 신부가 함께했으며 영국 주교단 해외원조기구의 안내로 영국과 케냐를 거쳐 소말리아와 수단을 차례로 방문, 현지 상황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구체적인 성금전달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성금을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한 것으로서 소말리아인들에게 보여준 전국 수많은 독지가의 정성과 사랑을 올바로 전달하기 위한 뜻이 담겨져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