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을 이용한 성인병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자화활수기’와 쌀겨로 만든 무공해 세제 ‘자화수 비누’를 개발 화제를 모았던 한국 자화 미네랄 연구소 진영조(시몬·48세·안양 장내동본당)소장이 최근 자화활수기를 바이오탱크에 부착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위생적인 바이오탱크(12리터)하단에 자화활수기를 부착한 것으로 약수물과 수도물, 광천수 등을 장기적으로 보관하며 간편하게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이동이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안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 소장이 이번에 개발한 바이오탱크를 이용한 자화수 제조장치는 바이오탱크와 자화수 제조장치를 결합시켜 더욱 신선한 물을 제공하고 자연상태에서 일반 세균과 대장균을 소멸하고 과일의 농약 잔유물을 극소화시키는 한편 동, 식물 사육·재배에 유용하며 세척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누구든지 반영구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살아있는 깨끗한 물을 먹는 것이 현대인이 건강을 유지하는 첩경”이라며 “자화활수기를 이용한 바이오탱크의 물을 마신다면 각종 질병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진영조씨는 그동안 자화활수기를 비롯한 자기묵주 등 자화(자석)를 이용한 각종 기구를 개발하고 이를 식생활에도 적용하여 무공해 콩나물, 무공해 두부 등에도 활용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수원교구 푸른군대 회장으로 88년 자석 묵주의 개발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국내 4개 대신학교의 장학기금으로 적립토록 해 성소후원에 앞장서온 바 있는 진영조씨는 “이번에 개발한 바이오탱크 이용 자화수 제조장치가 국민 식수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영조씨가 개발한 바이오 물탱크 이용 자화수 제조장치는 생활협동조합 중앙회에서 그 효용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공급키로 결정, 주문도 크게 늘고 있는 상태이다.
※연락전화 (0343)47-4242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