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 앓은 지체장애와 뇌성마비로 지금까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체의 한쪽 부분만을 사용하는 편마비증세까지 보이는 송용덕군(10세).
자신이 왜 중복장애를 앓고 있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용덕이는 더욱이 4세 이후로 신체의 발육이 정지되어 몸이 옆으로 불어나는 성장정지 후유증까지 앓고 있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원주 연세대학교 부속병원 소아과에서 정밀검사 후 성장호르몬을 1년간 투여하면 발육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용덕이는 자원봉사자와 몇몇 은인들이 도움으로 1개월 전부터 매주 3회 호르몬제 투여를 하며 치료중인데 소수 은인들의 도움만으로는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용덕이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할 따뜻하고 소중한 온정을 베푸실 분은 강원도 원주시 봉산 2동 산23-2(0371)731-1004와 국민은행 004-01-0526-872 가톨릭신문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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