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정신질환요양소에 보호중 탈출한 신창수(시다ㆍ32ㆍ사진)씨를 충남 당진의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있다.
6월14일 요양원을 나간 신씨는 이튿날인 15일 경남 창녕군 성산면에서 붙잡혀 보호 중 다시 탈출 했다고.
1백60cm정도의 키에 얼굴은 동근편이고 성격도 온순한 신씨는 19세때 큰충격을 받아 서서히 정신병 증세를 보여왔다는것.
현재 딸을 찾다가 아버지 신홍순(베드로ㆍ68)씨는 앓아 누워있는 형편인데 신씨를 보호중이거나 본 사람은 충남 당진군 합덕읍 합덕리 134번지(전화1457④2858) 의 신씨 가족에게나 구합덕본당(0457④2154)으로 연락을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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