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1985년 11월

■ 성서와 함께

칼라너의 「오시는 주님」을 머릿글로 하고있는 성서와 함께 11월호는 홍윤숙시인의 대립절시ㆍ구약의 메시아사상과 메시아 대림 (강사문) 사회적 측면에서 본 대림절 (심용섭) 등을 다루고있다.

<영원한도움의성모회 발행 95쪽ㆍ1천원>

■ 생활성서

「평신도, 나는 누구인가」를 특집으로 다룬 이번호는 제 1회 성서주간을 맞아 성서위원회 담당 김남수주교의 「성서는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수록했으며 각교구별 성서주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령성월을 맞아 윤이흠씨의 「불안과 당혹을 넘어선 죽음이해」와 시ㆍ독자의 글 등을 싣고 있다.

<생활성서사 발행ㆍ1백32쪽ㆍ1천9백원>

■ 경향잡지

지난 10월 4일 마카오 카모에스공원에서 거행된 성김대건신부동상 제막식을 화보로 싣고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발행ㆍ1백52쪽ㆍ1천3백원>

■ 빛

이번 호는 「죽음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의학적ㆍ철학적ㆍ신학적인 측면에서, 죽음에 대해 재조명한 내용을 특집으로 하고있다. <대구대교구청 홍보국 발행ㆍ1백22쪽ㆍ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