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청소년 독후감 현상공모 성바오로수녀회「듣봄회」

10월말 마감

성바오로 여자 수도회독서모임인「돋봄」회는 청소년의 해를 마무리하면서 청소년들의 독서의식 향상과 참된 이상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 독후감을 현상 공모한다.

금년 12월 13일 수도회한국진출 2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청소년 독후감 공모전은 13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수 있으며 성바오로출판사 발행서적에 한하며 2백자 원교지 6~15매의 독후감을 10월 31일까지 전국 성바오로 서원에 접수시키면 된다.

우편접수는 서울 도봉구 미아동 103 성바오로 출판사 듣봄회(우편번호132, 전화 988~8824)로 하면되고 입상자는 12월 8일자 가톨릭신문과「듣봄」회 회지「길」28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 장려상 다수가 선발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편「주의깊게 듣고 본다」는 뜻의「듣봄」을 회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듣봄독서회는 전국 성바오로서원에서 수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가입회원들에게는 서적할인의 혜택도 부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