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파견미사 후 뜻하지 않은 비자발급문제로 대기중인 전주교구 피데이 도눔선교사 3명중 정승현 신부가 7월 9일 낮 12시 교구장 박정일 주교와 함께 멕시코로 떠난다.
그러나 김윤섭 신부와 방의성 신부는 6월말 현재 멕시코 비자가 발급되지 않고 있으나 곧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3명신부는 서울 대치동 신월4동 자양동본당에 체류하면서 언어공부를 해왔다.
그런데 지난해 12월에 발급될 예정이던 멕시코 비자는 일부 타종교선교사들이 멕시코를 경유、미국에 밀입국한 사실이 발각되는 바람에 멕시코정부가 선교사입국을 통제함으로써 늦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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