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교구 교구장 김페헌 주교와 길림교구 교구장 서리 엄태준 신부 등 중국 동북방지역 교회 지도자 10명이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소장=박종대 교수) 초청으로 6월 17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 일행은 7월 1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양국 교회 우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되며 특히 동포 신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중국 동북방지역 선교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 교회 인사 방문자는 김페헌 주교(심양교구장) 곽수민 신부(심양교구 사무처장)、엄태준 신부(길림교구장 서리 겸 연길본당 주임)、유유정 신부(길림교구 매하구본당 주임)、문덕원 수녀(무순예수성심수녀원)、황정시(심양시 종교사무국 부국장)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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