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자매회(설립자=오웅진 신부) 종신 서원식 및 첫 서원식이 오는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충북 음성 꽃동네 지하성당에서 거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거행되는 종신 서원식에는 곽형길(바르톨로메오) 박영식(마태오) 등 수사 2명과 이향배(필립보) 나선회(마태오) 구금자(야고보) 윤숙자(시몬) 박태봉(바르톨로메오) 신광분(토마) 박정남(타대오) 남말다(마티아) 등 수녀 8명이 종신 서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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