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E 대표 손병두ㆍ박경자 부부(사진)가 한국 ME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대표부부로 선출됐다.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9차 ME 아시아 지역 대표자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아시아 대표부부에 선출된 손병두ㆍ박경자 부부는 이로써 금년 8월부터 97년 8월까지 3년 동안 아시아 ME 부부들의 대표로 일을 하게 됐으며 한국 ME의 숙원을 이루게 됐다.
또한 대표신부에는 일본 예수회 소속 봅(Bob) 신부가 선출됐다. 당초 현 한국 ME 대표신부인 김계춘 신부가 대표신부 후보로 지명됐으나 다른 나라에도 기회를 주고 공동 일치를 기하자는 뜻에서 김 신부가 후보를 사양함으로써 봅 신부가 대표신부로 선출됐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