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성바오로 딸 수도회 성서교육안내 전화사서함 9월 1일 개설

성바오로 딸 수도회가 지난 4월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한 「전화사서함」이 시청각 통신성서 교육의 안내를 첨가,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9월 1일 개설된 「시청각 통신 성서교육 전화사서함」은 현재 수도회가 운영하고 있는 시청각 통신 성서교육부 소속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시기별 교육부 소식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통신성서교육 전화사서함은 앞으로 바쁜 일상생활로 성서를 공부하기 어려운 신자들에게 교육부의 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함으로써 폭넓은 통신성서교육의 기회를 제공활 예정이다.

전화사서함을 이용하려면 전자식 전화기를 이용, 152를 누른다. 안내말에 따라 사서함 열쇠번호 9874를 누르면 시청각 통신 성서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돌려온다.

간단한 전화 한 통화로 교회내의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전화사서함은 현재 격주로 새로운 내용의 △신간서적 (2822) △카세트 테이프 및 콤팩트디스크 (2823) △비디오, 슬라이드 (2824) △이달의 성인ㆍ성녀 (2825) 등도 안내하고 있다.

(괄호안은 열쇠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