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감사원장(올라프ㆍ58세ㆍ서울 세검정본당)=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3학년 재학시 고시 8회 합격, 60년 서울지방법원 인천지원 판사로 법조계에 들어와 대법관에 이르렀다.
박관용 비서실장(바오로ㆍ55세ㆍ서울 성산동본당)=지난 67년 이기택 민주당 대표의 비서관으로 처음 정치권에 입문해 3당 통합시 민자당행을 거부한 이민주당 대표와 결별, 통합진영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김 대통령의 신임을 얻게 됐다.
김덕 안기부장(로베르또ㆍ58ㆍ서울 양재동본당)=경북 선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졸업, 정치학 박사, 외국어대학교 교수, 동법정대학장, 동대학원장, 남북 적십자 회담 자문위원.
오병문 교육부 장관(아오구스티노ㆍ광주 지산동본당ㆍ65세)=우리나라 평신도로서는 처음으로 교황으로부터 그레고리오 기사직위를 받음. 전남대 교수로 광주 민중항쟁 때 활약.
황길수 법제처장(바오로ㆍ54세ㆍ서울 압구정본당)=충남 예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고시 사법과 패스, 전주지검 검사장을 역임, 대검 형사1부장, 법무부 법무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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