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KAP】최근 빈에서 개최된 세계「가톨릭 액션」(FIAC) 총회에서 참가자들은 더욱 강력한 평신도운동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우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FIAC는 평신도 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친교의 의미로써의 교회 일치를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복음화를 증진시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권리에 특별히 관심을 두기로 했다.
이 회의에서는 또 1997년까지「가톨릭 액션의 모델」을 세계에, 특히 이러한 평신도 조직이 없는 나라에 알리기로 결의했다.
FIAC는 이를 위해「가톨릭 액션」에 관한 중요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목록을 만들고 회원국들 간의 접촉도 강화함으로써 상호 협조와 공동의 사업들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교황청 평신도위원회 위원장 에두아르도피로니오 추기경도 참석, 격려했다.
FIAC에는 지금까지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이태리, 말타, 멕시코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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