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KAP】교황청은 어린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장려하는 것이 교회 사도적 활동의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에 있는 유엔 교황청 상주대표 라파엘 마르띠노 대주교는 특히 무력 충돌이나 다른 심각한 여건으로 희생된 어린이들에 대한 책임이 크다고 강조했다. 유엔의 한 특별위원회의 회의에서 대주교는 어린이 보호를 위한 효과적 조처를 취해 주도록 요청했다.
대주교는 또 여러 종류의 어린이 착취, 미성년의 약물 중독 그리고「거리의 어린이」 문제들에 관한 교회의 염려를 표시했다.
가톨릭교회는『항상 모든 시대에』미성년자들의 종교, 윤리, 문화와 물질적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와 주었으며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수만 개의 가톨릭학교 고아원 병원들이 있으며, 약 4천1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16만1천 개의 가톨릭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대주교는 역설했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