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때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생활해 온 강성숙(32ㆍ본 이름 김은선 엘리사벳)씨가 생모를 애타게 찾고 있다.
4세때부터 6세때까지 대전 성육원에서 지냈다는 강성숙씨는 부모의 얼굴 이름 등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고아원의 호적상 자신의 생일이 62년 8월10일(음력) 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강씨는 6세때 강신해ㆍ조영옥씨 부부의 양녀로 입적되어 국민학교 1학년까지 양부모와 함께 살았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다시 성육원으로 돌아왔으며 그 후 성육원이 해체됨에 따라 천안 신아원으로 옮겨 중학교 졸업때까지 생활했다.
어릴적부터 예쁘고 똑똑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특히 대중가요를 잘 불러 귀여움을 받은 것이 생각난다는 강씨는 왼쪽 등에 큰 점이 있다고.
※연락처=서울 중구 명동2가 1 가톨릭회관 7층 가톨릭신문사 취재부(02)778-7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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