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문학가들의 대표단체인 한국여류문학인회는 3월 29일 서울 예총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14대 회장으로 소설가 송원희(마리아)씨를 선출했다.
한국여류문학인희는 5년 이상된 순수문학 여류작가들의 모임으로 1965년 창립, 현재 2백30여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전국 주부백일장, 작품집 발간외에 문학강연, 세미나 등의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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