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은 12월 15일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 목동본당 김혜경(체칠리아ㆍ37)씨와 최영자(올릿다ㆍ47)씨의 빈소를 12월 16일 오후 8시 40분경 방문,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15일 오후 12시 40분경 타고 있던 버스가 코란도 승용차와 충돌, 전복되어 목숨을 잃은 두 희생자들은 본당과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봉사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영자씨와 김혜경씨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6시 30분과 8시 목동성당에서 최창무 주교와 강우일 주교 집전으로 각각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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